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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표산업, 친환경 건설자재 활용 극대화…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24-04-09 16:49
조회
49


초고강도 콘크리트 활용처 늘린다...'공병 재활용' 순환경제 동참 -




삼표산업, 친환경 건설자재 활용 극대화…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

[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] 삼표그룹(회장 정도원)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S&I 센터에서 개발한 초고성능 특수 콘크리트인 UHPC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.

기존의 벤치나 화단 등의 범위에서 건설용 테라조 타일을 제조해 공동주택 현장에 적용하는 등 ESG(환경·사회·지배구조) 경영 실현과 친환경 행보를 위해 보폭을 넓혀가는 모습이다.
S&I 센터는 삼표그룹의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소로 친환경적 소재 및 공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.

앞서 삼표그룹은 아모레퍼시픽과 협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UHPC 벤치 20개를 만들어 서울 종로구청에 기부하기도 했다.
이는 기업 간 특성을 살린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해 만든 친환경 결과물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.

이 같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삼표그룹은 자사의 UHPC 기술 노하우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건설 자재가 친환경 조경 시설물 등으로 재활용 돼 각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상생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.

 


[중략]

자세한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http://www.beyondpost.co.kr/view.php?ud=20240409155444747646a9e4dd7f_30

 

[출처 : 비욘드포스트]